팔란티어(티커:PLTR) - 1편

안녕하세요~ MUJI입니다 :)

 

제가 재테크 카테고리를 운영하는 이유는 저의 자산을 늘려가는 과정을 구독자 분들께 공유함으로써 

 

리마인드 하면서 절치부심하려고 하는 취지이오니, 절대 홍보나 권유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투자는 본인이 하는 것이니까요 :)

 

여러분은 팔란티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팔란티어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로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SW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잘알려져있는 바로는 테러리스트인 오사마 빈라덴을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소프트웨어를 만든 회사죠^^

 

팔란티어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통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팔란티어의 플랫폼에서 얻은 데이터는 안전한 방식으로 분석 및 해석을 해주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를 다 수집하여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개선하는 도움도 주고있습니다. 

 

팔란티어의 주 고객은 CIA, 미국 국방부 등 정부기관이며, 군사적 기밀 작전 수행에서의 활용에도 쓰이고

 

기업에서 비리를 찾아내고,  차량에 접목시켜 부품에서 결함을 찾아내는데 활용이 되는 등 다양한 산업에서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즉, 어느 한 산업에만 치중되지않고 많은 산업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게 바로 팔란티어의 큰 장점이죠. 고객의 Needs에 맞춘 SW플랫폼을 제공하니까 말이죠.

 

 

팔란티어는 두가지의 사업 모델로 수익을 창출 하고 있습니다. 바로 Gotham(정부기관), Foundry(민간 기업) 입니다.

 

 > Gotham의 경우엔 저도 경험해보지 못해 어떠한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데모버전 영상을 바탕으로 느낀 것은

    다양한 데이터를 단일화하여 통합시키는 플랫폼으로 지형, 사람, 사물, 모션을 맵핑하여 하나의 시각적 데이터로

    보여주어 군사용으로 특화되어있습니다.

 

 > Foundry는 금융사기, 기업내 비리, 제품 관리 등 서비스 산업에 특화된 기업에 특화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Foundry 사업은 기업에서 원하는 SW 플랫폼을 지원해주다 보니,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거죠. 

    그러다 보니 Foundry 사업에서는 매출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팔란티어의 수익 구조는 좀 복잡한데 한단어로 축소하면 "구독 서비스" 입니다.

 

구독을 통해서 계약 기간동안 클라우드 기반 SW와 유지&보수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부분으로 인해 팔란티어의 구독을 

 

연장하지 않게 되면 많은 불편함을 느끼기때문에 팔란티어의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팔란티어의 매출의 70 % 이상이 주고객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매출의 주고객 비중이 낮아지며 고객의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자료 출처 Snowflake 블로그, 삼성증권 정리

 

 

 한국시간 기준 8월 12일에 발표한 실적 발표에서 Foundry 사업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하여 주가가 상승했네요^^ 

출처 Investing.com 팔란티어 연간 차트

고점인 $35 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한 이유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1월~2월은 유독 미장이 좋아서 였을수도

있겠지만, 기업 대비 고객 수가 너무 적기때문에 매출이 상승할 것인가? 라는 점에 대한 우려가

많은 영향을 키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2분기 실적발표에서 좋은 실적을 보여줬고 이로인해 여러 기관 및 투자자분들도 팔란티어의 주식을

매수했기에 주가도 상향하는 모습이었네요.

그래도 아직 리스크가 있다면 흑자 전환은 하지 못한점이 걸리긴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성장해준다면

3분기 실적때 흑자전환을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되네요~^^

팔란티어 차트 및 정보

저는 팔란티어 주식을 총 340 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매수를 통해 2025년까지 보고 있습니다.

아! 팔란티어는 절대 단기적으로 보시면 안되고 장기적으로 보셔야합니다. 

 

앞으로 팔란티어의 소식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투자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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